Search

전력그룹사, 전력피크·태풍 대비 '분주한 움직임' - 에너지신문

긴급 회의 및 설비 점검...24시간 상황실 운영도

[에너지신문] 8월 둘째 주,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와 함께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전력그룹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발전공기업들은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태풍 카눈이 북상,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발전기 출력 감발, 취수구 해상 미생물 집중유입 등 돌발상황 발생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설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설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8일 하동 및 부산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전력수급 피크 대비 발전설비 관리 현황, 사업소 무더위 쉼터 운영 및 3대 작업 수칙 준수 등 여름철 폭염 대응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고장방지를 위한 기동 대기조 운영과 함께 북상 중인 태풍 대비 강풍 및 폭우 취약 개소에 대한 현장 대비 상황도 살폈다.

남부발전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전사 24시간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책기간 첫 주부터 경영진이 삼척, 부산 등 전국 8개 사업소의 하계 집중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또 7월 초 전사 합동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 모의훈련’, 지난 7일 ‘전력수급 피크 및 태풍대비 긴급 점검회의’ 등 전력수급 위기 상황별 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하며 비상 전력수급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서발전 역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동안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전력피크에 실시간 대응하고 있다.

▲ 동서발전의 발전설비 긴급점검 회의 모습.
▲ 동서발전의 발전설비 긴급점검 회의 모습.

동서발전은 8일 본사에서 전사 발전설비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본사 경영진을 비롯, 6개 발전·건설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및 건설현장의 비상상황 대응상태를 집중 확인했다.

특히 △최대 전력수요 갱신에 따른 전력수급 상황실 운영실태 △태풍 대비 강풍·폭우 설비 취약개소 점검 △본부별 보고체계와 유사시 긴급대응체계 △공사현장 안전 및 수방 방재관리 사항 등을 점검했다.

경영진은 폭염으로 인한 최대 전력수요와 태풍의 상륙으로 전력수급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현장점검과 신속한 고장복구 대응체계 유지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이밖에 중부·서부·남동발전도 최근 긴급 대책회의 및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한편 한전KPS도 7일 본사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폭염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과 북상 중인 태풍 피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 여름철 전력수급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홍연 한전KPS 사장.
▲ 여름철 전력수급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홍연 한전KPS 사장.

이날 회의에서는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화력·원자력·양수 등 발전 및 송전 설비의 고장정지 예방활동과 긴급복구 운영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 정비 인력의 안전관리 상황도 정비했다. 또 태풍으로 인한 발전설비 침수와 취약설비에 대한 대비책을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현장의 대응상황을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64개 사업장에서 전력수요 대응 및 고장정지 대응활동을 위해 735명의 긴급정비 인력이 24시간 순환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한전KPS는 자체 대책반 운영체계 점검과 위기대응 상황실과의 통합운영 체계를 통해 전력수급 비상상황시 즉각 대응이 이뤄지도록 전사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Adblock test (Why?)

소스 뉴스 및 더 읽기 ( 전력그룹사, 전력피크·태풍 대비 '분주한 움직임' - 에너지신문 )
https://ift.tt/hdSxv3B
비즈니스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전력그룹사, 전력피크·태풍 대비 '분주한 움직임' - 에너지신문"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