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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하락…11월 PPI 상승 지속 - 연합인포맥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틱차트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지표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국채 매도가 약간 우위를 보였다.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이어졌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48분(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30bp 오른 3.507%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1.10bp 상승한 4.331%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0.60bp 오른 3.462%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82.6bp에서 -82.4bp로 마이너스폭이 유지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시장 참가자들은 11월 PPI와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다음주 13~14일 FOMC 회의 첫날에 나올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앞서 인플레이션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이다.

미 노동부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였던 0.2% 상승보다 높은 수준이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월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오름세를 유지함에 따라 미 국채수익률도 지지력을 보이고 있다.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연준이 12월에 50bp로 금리인상 폭을 줄일 가능성을 74.7%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헨리 앨런 도이치방크 전략가는 "오늘은 연준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릴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두 가지 지표가 관심"이라며 "일반적으로 PPI는 CPI보다 관심을 덜 받지만 이는 대체로 CPI가 먼저 나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달에는 PPI가 먼저 나오면서 11월 CPI에 앞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호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두 번째로 미시간대의 12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지표 포인트"라면서 "지난 4개월 동안 상승한 후 11월에 약간 하락했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인지, 뚜렷한 침체 시작인지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지표가 더 오르는 것도 연준 관점에서 우려 요인"이라고 짚었다.

syj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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