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주요 6개 통화와 비교해 달러 가치를 산출하는 달러인덱스는 108.06으로 2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달러 강세는 주요국 통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경제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가장 타격이 큰 나라는 대외 부채가 많은 신흥국이다. 달러로 돈을 빌린 정부나 기업은 이자나 원금 상환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 재정 운영에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채권자에게 달러로 이자를 지불하는 것은 자국 통화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는 아르헨티나, 튀르키예와 같은 나라에 특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스리랑카는 이미 5월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달러 시기에는 이익을 달러로 환산할 때 환차손이 발생하는 까닭에 마이크로소프트와 나이키는 실적 전망치를 낮추기도 했다. 반대로 미국이 아닌 지역에 본사를 둔 수출기업은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실리콘밸리 = 이상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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