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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탓 돈맥경화? 직장인 설 상여금 줄었다 - 매일경제 - 매일경제

취업포털 인크루트 조사결과, 올해 직장인이 받는 설 상여금은 작년대비 6만 1천원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설명취업포털 인크루트 조사결과, 올해 직장인이 받는 설 상여금은 작년대비 6만 1천원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인크루트>
코로나19가 설 상여금도 뺏어갔다. 설 상여금 수령비율이 지난해 대비 10%가량 줄고 수령금액 역시 6만 1천원 감소했다.

1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비대면 알바채용 바로면접 알바콜과 함께 직장인 495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설 상여금 수령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은 수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설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한 재직자는 36.2%로 집계됐다. 응답자 3명 중 1명에 그치는 것으로, 지난해 설을 앞두고 실시한 동일 조사결과 상여금 수령 비율이 46.4%였던 것과 비교하면 1년새 10.2%p 줄어든 셈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견기업 재직자의 경우 가장 큰 폭으로 수령비율이 감소했다. 기업규모별 설 상여금 수령비율은 대기업 재직자가 57.4%로 가장 높고, 중견기업(33.6%)과 중소기업(31.4%)은 비슷했다. 지난해 수령 비율은 대기업이 57.3%, 중견기업 56.8%, 중소기업 33.7%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올해 중견기업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액수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평균 상여금은 48만7천원으로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60만1천원), 중견기업(54만3천원), 중소기업(29만8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해 평균 설 상여금은 42만6천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6만1천원 줄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65만1천원), 중견기업(39만1천원), 중소기업(33만1천원)으로 각각 확인됐다.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지급금액은 거의 두 배 가량 차이가 났다.

설 상여금을 받지 못하는 응답자 63.8% 가운데서는 선물 및 포인트 등으로 지급 받는 경우가 26.6%였고, 현금 및 선물 등 상여금으로 일체의 어떤 것도 지급받지 않는 경우가 37.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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