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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아스트라제네카·'전기차'테슬라 주가 상승…美다우 0.24%↑ - 매일경제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3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73.89포인트(0.24%) 상승한 3만409.56에 장을 내렸다. S&P500지수는 5포인트(0.13%) 상승한 3732.04에, 나스닥지수는 19.78포인트(0.15%) 상승한 1만2870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 장에서는 바이오 제약 분야의 아스트라제네카와 전기차 분야의 테슬라 주가가 상승곡선을 보였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 상승은 영국 정부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교가 공동개발한 코로나 백신을 승인한다’고 발표한 것과 연관이 깊다. 영국 정부의 이러한 발표는 전 세계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높였다는 해석이다. 실제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는 이날 0.56% 상승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해 대규모 접종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테슬라 주가는 4.32% 상승한 694.7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S&P500 지수 편입일 달성한 655.41달러를 넘긴 수치다.

테슬라 주가 상승 요인은 ‘올해 (전기차) 50만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다’는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의 평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연말과 2021년으로 접어들면 전기차가 현재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에서 2025년까지 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크게 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코로나 백신 보급에 따른 내년 경제의 빠른 회복세를 전망했다.

야누스 핸더슨의 브라이언 데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지금까지 경제의 주도 분야는 디지털 경제에 국한됐다”며 “(하지만) 백신이 보급되고 소비자들이 다시 물리적인 경제로 복귀한다면 광범위한 경제 회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우승준 매경닷컴 기자 dn111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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