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해 소상공인 종사자 수가 전년 대비 87만명 줄었다. 연 매출도 1100만원 감소해 매달 92만원씩 벌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청년 창업 등 여파로 되레 전년 대비 4.7% 증가한 290만개로 집계됐다.
사업체당 연 매출액은 2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00만원(월평균 92만원) 감소했다. 사업체당 영업이익은 1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3.1%(1400만원) 급감했다. 월별로 따지면 16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1년 전 대비 거의 반 토막 났다.
소스 뉴스 및 더 읽기 ( 자영업 코로나 직격탄 언제까지…87만명 줄고 영업이익 반토막 - 매일경제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28일 오전 중기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소상공인 실태·경영환경 파악을 위해 올해 6~7월 전국 11개 주요 업종의 소상공인 4만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1개 업종의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87만명 감소한 557만명으로 집계됐다.
사업체당 연 매출액은 2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00만원(월평균 92만원) 감소했다. 사업체당 영업이익은 1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3.1%(1400만원) 급감했다. 월별로 따지면 16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1년 전 대비 거의 반 토막 났다.
중기부는 이 같은 소상공인 소득 감소에 대해 코로나19 영향뿐만 아니라 급속한 디지털 경제 전환에 따른 대응 부족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정부는 재난지원금, 금융 지원을 포함해 지난해 43조1000억원, 올해는 51조4000억원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득을 일부 보전했다.
[전범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3sCGfn0
비즈니스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자영업 코로나 직격탄 언제까지…87만명 줄고 영업이익 반토막 - 매일경제"
Post a Comment